투자
투자는 위험해, 모두 사기야, 어려운 거야, 패가망신해, 투기장이야... 투자는 곧 위험이라 부르짖는 소리는 크다. 하지만 우리는 안다. 월급을 받는 직장인과,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본능적으로 '이것 만으로는 힘들다'를 안다. 그래서 투자를 하고자 일어선다. 위험하다는 소리에 귀를 막고 투자에 도전하지만, 그래도 두려움은 파도처럼 밀려왔다 가길 반복한다. 거기다 무수한 질문이 생각을 이어간다. 무엇이 위험한가?, 위험을 줄일 순 없을까?,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하나?
<박곰희 투자법>은 그 질문에 응하는 책이다. 위험을 분산시킬 '자산분배'를 알려준다. 주식, 금, 달러, 채권, 배당주.. 서로 어떤 관계인지, 각 투자처가 서로를 보완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위험한 투자가 아닌 안전한 투자로 그대를 이끌어 줄 책이다.
이 책은 투자에 입문하는 분에게 추천한다. 어떤 주식을 거래하고, 금과 채권을 사는 방법을 하나하나 알려준다. 투자를 하고 싶은 그대 박곰희 투자법을 배워보라. 그럼 안전한 투자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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