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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2

[Book Review] #55. Zero to hero (정주석·정윤회·이용선 지음, 실험과 관찰) 선생님 학교는 단순히 지식만을 전달하는 곳은 아니다. 가족을 떠나 친구와 선생님이라는 새로운 관계를 맺는다. 규칙을 배우고, 배려와 친절을 알게 된다. 학교는 단순히 지식 전달의 장이 아니라 '인간'을 만들어가는 공간이다. 는 학교의 한축인 선생님의 인터뷰를 담은 책이다. 공부하고 글 쓰는 선생님, 페이퍼 크래프트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선생님, 글과 그림을 그리는 선생님, 자신의 내공을 아낌없이 나누는 선생님. 학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에 대한 감동이 첫 파도처럼 왔고, 뒤이어 감사와 안심이 뒤따랐다. 코로나에도 선생님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무기로 학생을 지켜내오고 계셨다. 고군분투하는 그들에게 전하고 싶다.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022. 5. 31.
[Book Review] #54. 럭키 (김도윤 지음, 북로망스) 방법 운은 이미 정해져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처럼 느껴진다. 누군가는 운이 좋아 승진을 하기도 하고, 많은 돈을 벌기도 한다. 나만 유독 운이 요리조리 피해 가고, 옆에 있는 사람은 운이 요목조목 도와주는 듯하다. 운을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은 정녕 없을까? 는 10년간 1,000여 명의 성공한 인물과 인터뷰한 결과이다. 성공한 사람들을 관찰하고, 대화하며, 저자는 하나의 단어로 정리했다. '운'. 저자는 그 운을 깨우는 방법으로 7가지를 제시한다. 사람, 관찰, 속도, 루틴, 복기, 긍정, 시도. 성공한 사람들은 이 방법으로 옆에 운을 세워 놓고, 역경을 돌파하고, 실패에서 일어나 성공에 도달했다. 풍부한 사례는 운을 다루는 방법을 선명하게 보여줬다. 같은 방법으로 실패한 이들이 많을 것이다..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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