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通)
한 분야에 오랜 기간 몸을 담은 사람, 거기다 성공에 까지 이른 사람은 자신의 철학이 형성된다.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며, 세상과 이치에 대하여 논하게 된다. 경험과 시간으로 형성된 철학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서로 간 통하는 원리있다.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는 저자의 장사 내공을 담은 책이다. 재료와 메뉴의 선택. 직원과 재고 관리. 사장의 마음가짐과 손님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자기관리까지. 식당 창업에 '통'한 그의 이야기는 장사를 넘어 모든 이에게 필요한 금언이 되곤 한다.
장사에 통한 그의 깊은 사유와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를 들어보자. 우리의 삶에도 통하는 노하우.
"안녕하세요 백종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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