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수1 [Book Review] #123. 토끼가 아니면 어때 귀여우면 됐지 (김세수 지음, SESU) 시도 책속에 등장하는 여러가지 시도들이 책을 넘길 수록 나와 비교하게되고 시도하는 것이 쉽다라고 생각해보지 못한 나에겐 멋지다 라는 생각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책 속에 등장한 여러 시도들은 때론 결심에 결심을 다하고 때론 단순하게 시작한다. 그 끝엔 또 다른 시도를 나타내고 또 새로운 것들을 보여주고 때론 시도 했다는 것에 자체로 얻는 것이 무궁무진했다. 그리고 책 중반부를 넘어가면 새로운시도에 대한 방법을 친절히 설명해준다. 책을 덮고 난 지금 나에겐 이런 문장이 남았다 “모든 시도의 결과가 거창할 필요있나? 시도 했다는 그 자체가 나에겐 여러 흔적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새로운시도에 한발짝 다가서보려한다. 2022. 9.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