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만한 문학이나 예술작품" <표준국어대사전>
450년 전에 쓰인 셰익스피어 작품은 여전히 무대에 올려지고, 2,500년 전의 공자의 말씀은 여전히 여러 글에서 인용된다. 바로 고전이다.
자기 계발서의 고전은 바로 이 책이다. 처음에 접했을 때는 불신의 마음이 솟았다. 옛날 자기 계발서가 현재에 적용될까라는 의심과 미국이라는 지역적 차이로 한국에서는 소용없는 건 아닐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오랜 기간을 견디고, 수많은 출판물이 쏟아지지만 여전히 선택되어 읽히는 이유가 있었다.
명료한 문장으로 간단한 진리를 말한다. 사례들이 곳곳에 있다. 고전답게 읽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이 책은 인간관계에 대해 깊은 생각으로 이끈다.
관계에 고민인 분들은 85년전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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