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현재 나는 과거 선택의 총합이다. 현재 나는 그 책임을 지며 살기에 선택은 늘 스트레스다. 그리고 우리는 때때로 선택을 유보하거나 누군가의 착각으로 만들어진 망상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선택을 한다. 결과에 대한 본능적 책임 회피이리라.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선택에 대한 이야기이다.
선택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보라는 제안.
결과까지는 선택할 수 없으며 우린 좋은 선택을 했다는 위로.
선택은 잠재력이며 당신은 잠재력 덩어리라는 응원.
선택에 대한 고민이 있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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