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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2

[Book Review] #117. 선택 (김운하 지음, 은행나무) 선택 선택에 대한 다양한 주장과 작가의 생각들은 내가 살면서 선택해 온 것들을 다양한 방면에 적용시켜 생각하게 했다. 나는 평소 선택을 잘 하지 못한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내가 한 선택에 대한 후회가 생기는게 두렵다. 그런 두려움 끝에 나는 종종 선택에 대한 본질적인 궁금증이 존재했다. 그 궁금증에 대한 다양한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또하나 느낀 바는 “완벽한 선택이란 없다.” 라는 것. 이건 나에게 아주 중요한 문장이 되었다. 선택을 주저하게 되고 선택에 대에 일어날 미래의 일들이 두렵고 스트레스인 나에겐 아주 중요한 문장이다. 조금은 마음이 편해 졌다. 그리고 앞으로의 선택에선 좀 더 내면의 이야기를 마주하고 선택안에 언제나 존재하는 선택하지 않은 가능세계에 대해서 .. 2022. 9. 4.
[Book Review] #5.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매트 헤이그 지음, 노진선 옮김, 인플루엔셜) 선택. 현재 나는 과거 선택의 총합이다. 현재 나는 그 책임을 지며 살기에 선택은 늘 스트레스다. 그리고 우리는 때때로 선택을 유보하거나 누군가의 착각으로 만들어진 망상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선택을 한다. 결과에 대한 본능적 책임 회피이리라.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선택에 대한 이야기이다. 선택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보라는 제안. 결과까지는 선택할 수 없으며 우린 좋은 선택을 했다는 위로. 선택은 잠재력이며 당신은 잠재력 덩어리라는 응원. 선택에 대한 고민이 있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책.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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