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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한 조각] #40. 거시건전성 정책 거시건전성 정책 요약 거시건전성 정책: 경제 전체의 금융 안정성을 위한 정책 더 읽어볼 자료 금융감독과 중앙은행: 우리나라의 감독 조직화 방안 모색 이 글은 감독 조직화(기관구조)에 주된 초점을 맞춰 금융감독의 글로벌 추세를 검토하고 이를 분석적으로 논의한다. 검토는 1980년대 후반에 시작된 대완화기(Great Moderation)와 글로벌 금융위기 및 www.kci.go.kr *미리 캔버스로 제작했습니다. 2022. 8. 26.
[Book Review] #112. 로마인 이야기 8: 위기와 극복 (시오노 나나미 지음·김석희 옮김, 한길사) 저력 A.C. 97~29년까지 29년간 로마의 황제는 7명이었다. 거대한 몸집의 로마는 공격받을 곳은 많아지고 대응은 기민하지 못하게 되었다. 또한 로마 내부에서는 중앙과 지방, 로마인과 속주민, 위와 아래가 반목하고 의심하며 갈등이 지속된다. 그 작은 불씨는 반란이라는 커다란 불로 자라나 로마를 덮쳤다. 재난도 로마를 위기로 몰아 넣었다.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은 폼페이와 헤르쿨라네움을 지도에서 지워버렸고, 수도 로마에서는 큰 화마가 지나갔다. 총체적 난국, 위기의 로마였다. 위기는 외부와 내부를 가리지 않았고, 하나의 문제가 체 해결되기 전에 다른 문제가 등장했다. 돌파구는 없어 보였고, 이를 해결한 힘은 인간에게 없어 보이는 상황이었다. 평소에 개인은 물론 국가도 예정대로 되는 일은 없지만 그 상황에.. 2022. 8. 25.
[지식 한 조각] #39. 중국으로 떠나는 은의 여행 중국으로 떠나는 은의 여행 요약 스페인이 발견한 거대 은이 중국으로 이동. 유럽과 중국의 무역 은-금 교환비의 차이로 인한 이동 더 읽어볼 자료 은의 등장과 인플레이션 은의 역사 은(silver)의 기원은 기원전 3,000년경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지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는 금보다 은이 더 귀했다. 금은 덩어리 형태로도 발견되고 모래 속에서도 채취할 수 있 brunch.co.kr *미리 캔버스로 제작했습니다. 2022. 8. 24.
[Book Review] #111. 좋아하는 데도 용기가 필요해서: The essayist series 6 (주시월 지음, 아미가) 살게 하는 것, 살아내는 것. 우린 보통 '산다'로 통칭하며 지낸다. 하지만, 잘 쪼개 보면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살게 하는 것, 살아내는 것. 살게 하는 것은 나를 즐겁게 하고 궁금하게 한다. 나에겐 독서, 글쓰기 그리고 운동 정도겠다. 일상의 소중함과 작은 성취감을 주니 삶의 연료가 된다. 평소에도 꾸준히 해서 연료창고에 넣어둔다. 다만, 유통기한이 있어서 몰아서 한다고 연료창고에 계속 보관되진 않는다. 반면, 살아내는 것은 생존을 위해 하기 싫은 일을 하며 지낼때 이다. 대표적으로 직장 출근과 학교 등교가 있다. 하지 않는다면 일신상 큰 문제가 생기니 억지로라도 한다. 챙겨둔 연료를 소모하며 말이다. 언제나 연료는 부족하고 근근이 해낼 뿐이다. 다만, 아주 가끔 좋은 날이 있으나, 그건 너무 가.. 2022. 8. 23.
[지식 한 조각] #38. 페르시아/스키타이(B.C. 700~500년) 페르시아/스키타이(B.C. 700~500년) 요약 아시리아 이후 4개국(신바빌로니아, 메디아, 이집트, 리디아)으로 분화 후 아케메네스 페르시아로 통일 키루스 2세: 정복국가의 전통, 관습 존중, 종교와 직업 선택의 자유, 세계 최초의 인권 선언문 제작 스키타이: 역사에 기록된 가장 오래된 유목민족, 선진적인 기마술 도임. 더 읽어볼 자료 [세계사 한바퀴] 키루스 2세, 페르시아 건국… 관용·포용의 리더십… 유대인에겐 자유 선사 문명의 발생 16 ◇페르시아의 오리엔트 통일양을 치며 살던 부족으로 알려진 페르시아 사람들은 한동안 메디아 왕국의 한쪽 끝에서 겨우 목숨을 유지하며 살아 가고 있었어요. 페르시아가 메디 kid.chosun.com *미리 캔버스로 제작했습니다. 2022. 8. 22.
[Book Review] #110. 글쓰기는 모든 것을 끌어안는다: The essayist series 5 (박성혜 지음, 아미가) 변화 글을 꾸준히 써내고 있다. 지금은 서평이 그러하다. 타인이 써놓을 글을 읽고 쓰지만 사람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다르고, 관점이 다르기에 다른 서평이 나온다. 또 같은 사람이더라도 오늘 쓰냐, 1년 후에 쓰냐에 따라 다른 글이 나온다. 그건 내가 끊임없이 외부와 상호작용하며 변하기 때문이리라. 1년 전의 나는 환경공학을 연구하는 사람이었다면 지금은 커피문고 북큐레이터라는 극적인 변화가 바로 그것이다. 는 저자의 변화를 담아낸 듯하다. 사보를 열심히 쓰던 저자가 자신을 글을 써내는 저자로 바뀌고, 여행 작가인 저자가 코로나19에도 적응을 위한 변화하는 모습들이 있다. 모든 조건을 다르지만 내가 겪은 고민과 비슷한 흔적이 보였다. 무엇보다 글쓰기에 대한 애정도 보여 동료를 만난 듯 무척 반가웠다. 제목 처.. 2022. 8. 21.
[지식 한 조각] #37. 갑기금 갑기금 요약 갑기금: 외국 금융기관 본점에서 국내 지점으로 들어오는 기금 더 읽어볼 자료 갑기금과 을기금 - 경제스터디 갑기금(甲基金 · Capital A) 갑기금이란 국내에 소재하는 외국은행의 국내지점(외은지점)이 외국본점으로부터 들여오는 영업기금을 의미합니다. 이는 외은지점의 납입자본금 성격을 띠고 있습니 economiology.com *미리 캔버스로 제작했습니다. 2022. 8. 20.
[Book Review] #109. 글 쓰는 전업주부의 사생활: The essayist series 4 (조혜란 지음, 아미가) 마음 더운 여름에 어머니께서는 가벼운 몸살감기와 잠잠하던 귀까지 말썽을 부려 쉬고 계셨다. 오전에 처방받아온 강한 약과 병들이 어머니 몸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어서 그런지 조용히 누워계셨다. 또 못다 한 방학숙제를 하듯 벼락치기로 휴식을 하시는 것처럼 오후의 절반을 주무셨다. 혹시나 찾으실까 해 가까운 곳에서 조용히 책을 읽었다. 읽다가 어머니를 보니 왈칵 마음이 쏟아져 내렸다. 주부이자, 직장인이자, 며느리이자, 엄마이자, 아내로 살아내신 어머니의 마음을 보여주는 책 때문이었다. 은 주부의 삶을 살고 있는 저자의 글이다. 그녀는 자신이 어머니가 돼서야 자신의 어머니의 마음을 조금 알게 되었음을 적어낸다. 명절 때 못 간다는 마음과 지금 그 이야기를 듣고 있는 저자의 어머니. 오래전 저자의 어머니와 할머니.. 2022. 8. 19.
[지식 한 조각] #36. 동아시아의 왜구 동아시아의 왜구 요약 가정대왜구: 해금 정책으로 무역로 막힌 상태에서 밀무역 단속으로 인한 왜구 창궐 융경제의 무역정책 변화로 왜구 감소 만력제의 일조편법으로 세금 체계 간결 => 중앙정부의 재정 호전 더 읽어볼 자료 [재미있는 세금이야기]'은'으로 세금을 걷는 일조편법과 지정은제 [재미있는 세금이야기] '은'으로 세금을 걷는 일조편법과 지정은제 세금의 재발견 ㅣ 알고싶은 세금얘기 우... blog.naver.com *미리 캔버스로 제작했습니다.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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