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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한 조각] #67. 경기동향지수(경기확산지수) 경기동향지수(경기확산지수 더 읽어볼 자료 https://www.bandtrass.or.kr/analysis/diff.do?command=list&viewCode=DIF00101 무역경기확산지수 보고서 www.bandtrass.or.kr *미리 캔버스로 제작했습니다. 2022. 10. 19.
[Book Review] #139.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김영하 옮김, 문학동네) 오해 우린 오해를 하며 산다. 크고 작을 뿐이다. 다만, 큰 오해가 빨리 해소되기도 하고, 작은 오해가 묻어 두었다가 점점 커져 큰 오해가 되기도 한다. 작은 오해에서 시작한 큰 오해가 경우에는 그 크기도 문제이지만, 해소되지 않게 단단하기까지 하다. 그런 오해는 때때로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을 내려 파멸로 인도하기도 한다. 는 그 오해가 부른 파멸을 그린 이야기다. 개츠비는 데이지에게 오해하고 있었고, 데이지는 이상적인 사랑을 오해하고 있었다. 그들의 오해는 파멸로 인도하게 된다. 그러한 오해의 성장과 파멸의 끝이 급격한 성장의 기쁨을 맛보고 있는 미국에서 일어났다. 화려하고 어지러운 세상이었다. 그들의 오해의 성장과 파멸의 길을 생생한 묘사로 담아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를 읽어보자. 오늘의 문장 "단.. 2022. 10. 18.
[지식 한 조각] #66. 미국 남북전쟁 미국 남북전쟁 더 읽어볼 자료 금성출판사 :: 티칭백과 Home > 중등 > 역사 > 역사② 1861년부터 1865년에 미국에서 노예 제도를 폐지하자고 주장하는 북부와 노예 제도의 존속을 주장하는 남부 사이에 일어났던 내전이다. 미국의 노예제는 남북 전쟁에서 dic.kumsung.co.kr *미리 캔버스로 제작했습니다. 2022. 10. 17.
[Book Review] #138. 로마인 이야기 12: 위기로 치닫는 제국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한길사) 위기 위기는 언제나 로마를 위협했다. 야만족이 넓은 전쟁터를 형성해 바쁘게 막기도 하고, 내부로는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전쟁으로 인한 무역이 막혀 경제가 붕괴하기도 한다. 지식인 계급은 점차 기득권으로 자신을 지켜나가니 지식의 활력은 저하된다. 이런 일이 긴 역사를 가진 로마에서 하루 이틀이었을까? 하지만 이번 위기는 달랐다. 위기를 극복할 지도자가, 지식인이 없었다. 바로 정국이 불안했다. 황제의 재위 기간을 봐도 알 수 있다. 70년간 22명의 황제가 로마에 있었다. 알렉산데르 세베루스와 갈리에누스가 각각 13년 15년간 재위했으니, 나머지는 평균 재위 기간은 약 2년이다. 가장 짧게 재위한 황제는 보름이다. 황제들은 죽어나간다. 암살이 가장 빈번하고, 전쟁터에서 죽기도 한다. 벼락에 맞아 죽기도 한.. 2022. 10. 16.
[지식 한 조각] #65. 로마 성장 로마 성장 더 읽어볼 자료 호민관의 탄생과 소명과 운명에 관한 통찰 - 대학지성 In&Out ■ 로마 공화정 중기의 호민관: 공화 정치의 조정자 | 김경현 지음 | 성균관대학교출판부(SKKUP) | 464쪽 평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옹호하는 ‘혁명 지도자’로 선출된 정무관인 호민관(護民官, tribun www.unipress.co.kr *미리 캔버스로 제작했습니다. 2022. 10. 15.
[Book Review] #137. 로마인 이야기 11: 종말의 시작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한길사) 순리 아무리 정교한 기계도, 아무리 관리를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고장 나고, 망가진다. 시스템도 마찬가진가 보다. 로마의 정교한 시스템이, 뛰어난 황제로 관리가 되었지만, 망가지기 시작했다. 로마 내부로는 역병이 창궐했고, 새로운 사상인 기독교는 세력을 넓혀갔다. 철옹성 같이 튼튼하던 로마의 국경과 군사 제도는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로마라는 시스템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바로 종말의 시작이다. 은 로마의 시스템이 곳곳에서 무너지는 시작을 보여준다. 그 시작의 결정판은 바로 '세습'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는 아들 콤모두스 황제로 세습한다. 당대에 능력을 인정받은 로마인이 아니라, 유전자의 우연성에 기대 태어난 콤모두스 황제. 그의 능력은 제국을 감당할 수 없었다. 제국 전체에 끊임 없이 조정.. 2022. 10. 14.
[지식 한 조각] #64. 경기 경기 오늘의 경제 한 조각_경기 더 읽어볼 자료 경기 바닥 아직 멀었나…통계청 경기순환 분석 10개 지표중 7개 하강 www.mk.co.kr *미리 캔버스로 제작했습니다. 2022. 10. 13.
[지식 한 조각] #63. 영국 무역의 비밀 영국 무역의 비밀 더 읽어볼 자료 아편, 중국의 몰락과 서유럽의 부상 19세기 미국 최고의 소설가 에드가 앨런 포의 단편소설 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등장한다. “그런데 향로에서 나오는 불빛의 바로 밑에 왔을 때 놀라운 현상이 두 번이나 일어나 contents.premium.naver.com *미리 캔버스로 제작했습니다. 2022. 10. 11.
[Book Review] #135. 로마인 이야기 10: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한길사) 인프라 야구선수보다 유명한 사람이 있다. 허구연. 지금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다. 별명도 많으신데, 허프 라, 돔 구연이 대표적이다. 야구 해설에서 무척 그리고 자주 강조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인프라이다. 그래서 그와 같은 별명이 붙은 것이다. 좋은 야구 인프라가 있어야 좋은 야구 선수와 경기가 나온다는 말을 자주 하신다. 말만으로 그치시는 것이 아니라, 야구 설계와 야구장 유치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신다. 야구의 발전을 위해서 말이다. 고대 로마인들은 허프라에게 지지 않는다. 인프라 구축에 헌신한다. 로마인도 별명이 있는데, "인프라에 아버지"이다. 도로, 다리, 수도와 같은 하드웨어뿐만 아리나 의료, 교육 같은 소프트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한다. 그들은 강력한 군사력으로 점령하는 것으로 그치는 ..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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