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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문고201

[지식 한 조각] #38. 페르시아/스키타이(B.C. 700~500년) 페르시아/스키타이(B.C. 700~500년) 요약 아시리아 이후 4개국(신바빌로니아, 메디아, 이집트, 리디아)으로 분화 후 아케메네스 페르시아로 통일 키루스 2세: 정복국가의 전통, 관습 존중, 종교와 직업 선택의 자유, 세계 최초의 인권 선언문 제작 스키타이: 역사에 기록된 가장 오래된 유목민족, 선진적인 기마술 도임. 더 읽어볼 자료 [세계사 한바퀴] 키루스 2세, 페르시아 건국… 관용·포용의 리더십… 유대인에겐 자유 선사 문명의 발생 16 ◇페르시아의 오리엔트 통일양을 치며 살던 부족으로 알려진 페르시아 사람들은 한동안 메디아 왕국의 한쪽 끝에서 겨우 목숨을 유지하며 살아 가고 있었어요. 페르시아가 메디 kid.chosun.com *미리 캔버스로 제작했습니다. 2022. 8. 22.
[Book Review] #110. 글쓰기는 모든 것을 끌어안는다: The essayist series 5 (박성혜 지음, 아미가) 변화 글을 꾸준히 써내고 있다. 지금은 서평이 그러하다. 타인이 써놓을 글을 읽고 쓰지만 사람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다르고, 관점이 다르기에 다른 서평이 나온다. 또 같은 사람이더라도 오늘 쓰냐, 1년 후에 쓰냐에 따라 다른 글이 나온다. 그건 내가 끊임없이 외부와 상호작용하며 변하기 때문이리라. 1년 전의 나는 환경공학을 연구하는 사람이었다면 지금은 커피문고 북큐레이터라는 극적인 변화가 바로 그것이다. 는 저자의 변화를 담아낸 듯하다. 사보를 열심히 쓰던 저자가 자신을 글을 써내는 저자로 바뀌고, 여행 작가인 저자가 코로나19에도 적응을 위한 변화하는 모습들이 있다. 모든 조건을 다르지만 내가 겪은 고민과 비슷한 흔적이 보였다. 무엇보다 글쓰기에 대한 애정도 보여 동료를 만난 듯 무척 반가웠다. 제목 처.. 2022. 8. 21.
[지식 한 조각] #37. 갑기금 갑기금 요약 갑기금: 외국 금융기관 본점에서 국내 지점으로 들어오는 기금 더 읽어볼 자료 갑기금과 을기금 - 경제스터디 갑기금(甲基金 · Capital A) 갑기금이란 국내에 소재하는 외국은행의 국내지점(외은지점)이 외국본점으로부터 들여오는 영업기금을 의미합니다. 이는 외은지점의 납입자본금 성격을 띠고 있습니 economiology.com *미리 캔버스로 제작했습니다. 2022. 8. 20.
[Book Review] #109. 글 쓰는 전업주부의 사생활: The essayist series 4 (조혜란 지음, 아미가) 마음 더운 여름에 어머니께서는 가벼운 몸살감기와 잠잠하던 귀까지 말썽을 부려 쉬고 계셨다. 오전에 처방받아온 강한 약과 병들이 어머니 몸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어서 그런지 조용히 누워계셨다. 또 못다 한 방학숙제를 하듯 벼락치기로 휴식을 하시는 것처럼 오후의 절반을 주무셨다. 혹시나 찾으실까 해 가까운 곳에서 조용히 책을 읽었다. 읽다가 어머니를 보니 왈칵 마음이 쏟아져 내렸다. 주부이자, 직장인이자, 며느리이자, 엄마이자, 아내로 살아내신 어머니의 마음을 보여주는 책 때문이었다. 은 주부의 삶을 살고 있는 저자의 글이다. 그녀는 자신이 어머니가 돼서야 자신의 어머니의 마음을 조금 알게 되었음을 적어낸다. 명절 때 못 간다는 마음과 지금 그 이야기를 듣고 있는 저자의 어머니. 오래전 저자의 어머니와 할머니.. 2022. 8. 19.
[지식 한 조각] #36. 동아시아의 왜구 동아시아의 왜구 요약 가정대왜구: 해금 정책으로 무역로 막힌 상태에서 밀무역 단속으로 인한 왜구 창궐 융경제의 무역정책 변화로 왜구 감소 만력제의 일조편법으로 세금 체계 간결 => 중앙정부의 재정 호전 더 읽어볼 자료 [재미있는 세금이야기]'은'으로 세금을 걷는 일조편법과 지정은제 [재미있는 세금이야기] '은'으로 세금을 걷는 일조편법과 지정은제 세금의 재발견 ㅣ 알고싶은 세금얘기 우... blog.naver.com *미리 캔버스로 제작했습니다. 2022. 8. 18.
[Book Review] #108. 로마인 이야기 7: 악명높은 황제들 (시오노 나나미 지음·김석희 옮김, 한길사) 연민 로마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마음에 남는 인물들이 생긴다. 카리스마적인 카이사르, 정치의 귀재인 아우구스투스, 홀로 우뚝 선 산처럼 카르타고를 지켜낸 한니발처럼 말이다. 그중에는 연민의 마음이 생기는 이들도 있다. 바로 티베리우스와 클라디우스 황제다. 앞서 언급한 3명의 리더에 비해 유명세가 적은 이들이나, 읽다 보면 마음이 쓰인다. 티베리우스 황제는 아우구스투스라는 거대한 인물을 뒤이어 황제가 되었다. 그 삶은 '고독'으로 압축된다. 로마를 유지하겠다는 책임감과 사람을 싫어하는 사심이 사투를 벌이는 있는 일생이었다. 그는 통치 중 후반에는 급기야 '빌라 요비스'라는 곳을 건설하고 사람을 만나지 않고 로마를 빈틈없이 운영했다. 이런 운영은 책임감과 사심을 절충한 최선이었다 생각한 듯하다. 이런 운영은.. 2022. 8. 17.
[지식 한 조각] #35. 아시리아(B.C. 700~500년) 아시리아(B.C. 700~500년) 요약 축의 시대: 세계 주요한 종교와 철학의 발흥 조로아스터교: 이원론적 일신교, 후대 종교에 큰 영향을 미침 아시리아: 중앙집권체계 확립, 잔혹한 지배, 바빌로니아 문화를 중심으로 발전. 더 읽어볼 자료 기원전 5~4세기 도덕적 종교 탄생의 뿌리 ‘에너지획득량 2만칼로리’ 부 확보가 ‘밑거름’ 제례의식과 타부에 기반한 이전 종교와 차이 www.hani.co.kr *미리 캔버스로 제작했습니다. 2022. 8. 16.
[Book Review] #107. 이 순간의 삶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 The essayist series 3 (조은영 지음, 아미가) 솔직함 우린 솔직할까? 아마 때에 따라서 다를 것이다. 제각기 다른 모양과 크기를 가진 솔직함을 사람에 따라 보여주기도 하고 감추기도 한다. 부모님에게, 친구에게, 아내에게, 자식에게 보여줄 조각과 숨길 조각이 다른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우린 조각의 솔직함을 내보이긴 하지만, 솔직함의 전체를 내보이진 못한다. 듣는 이가 상처가 되길 걱정하기도 하고, 숨기고 싶은 약점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린 조각의 솔직함만을 내보인다. 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조각의 크기는 작아지는데, 아마 관계가 많아지는 게 원인이 아닐까 한다. 는 솔직한 자신의 마음의 조각을 내보이는 책이다. 저자는 엄마, 딸, 아내, 며느리, 직장인으로의 아픔과 생각을 소리쳐 적어낸다. 용기있게 내보인 조각들은 타인을 이해하는 범.. 2022. 8. 15.
[지식 한 조각] #34. 감독자협의회 감독자협의회 요약 감독자협의회: 다국적 금융기관을 규제하기 위해, 본점이 있는 국가와 진출국가의 금융감독자들이 모인 협의회 *미리 캔버스로 제작했습니다.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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